#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두바이에 잠시 들를 예정이라면,
딱 두 세시간 밖에 없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부르즈칼리파!
두바이 중심에 위치한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두바이의 도시 스카이라인을 지배하는 랜드마크다.
일례로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때 두바이 경제도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이에 아부다비에 경제적 지원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고, 부르즈 두바이였던 이 타워의 이름은 아부다비의 왕의 요청으로 그의 이름을 딴 부르즈 칼리파로 바뀔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있다. 
 

1. 높이: 부르즈 칼리파는 높이 828미터(2,717피트)에 달하며, 16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 건축 및 디자인: 건물은 아랍 문화와 현대 디자인을 결합한 특색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하여 특색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3. 건설: 부르즈 칼리파의 건설은 2004년에 시작되었으며, 2010년 1월 4일에 공개적으로 개장되었습니다. 건설에는 수백만 개의 콘크리트 블록과 수천 톤의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삼성건설에서 시공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루에 한 층씩 쌓는 기법을 이용한 건설방식이 독특합니다.
4. 전망대: "At the Top, Burj Khalifa"는 부르즈 칼리파의 최상층에 위치한 관람 공간입니다. 이곳은 부르즈 칼리파의 148층과 125층에 있는 두 개의 관람 갤러리 중 하나를 가리킵니다. 여기서 방문객은 두바이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부르즈 칼리파에는 'At the Top' 전망대 외에도 'Atmosphere'라고 불리는 레스토랑겸 전망대가 있습니다. Atmosphere는 125층에 위치하며 식사를 하며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148층의 "At the Top Sky"와 125층의 "At the Top" 두 옵션으로 나누어집니다. 148층은 높은 가격의 VIP 경험을 제공하며, 더 넓은 전망과 럭셔리한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125층도 높은 전망대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부르즈 칼리파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주요 사용: 부르즈 칼리파는 주로 사무실, 레지던스, 호텔, 레스토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랜드마크의 상단에는 두바이의 지형을 조명하는 LED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LED에는 광고도 따로 할 수 있는데 시간대마다 틀리지만 2천만원에서 1억에 달하는 광고비가 책정된다.
6. 유명한 이벤트: 부르즈 칼리파는 다양한 특별한 이벤트에서 주목받기도 합니다. 매년 새해 이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 위해 모이는 특별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현대성과 엄청난 건축 기술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여행자들에게는 반드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