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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기록/유럽5

# 프라하 짧은 나들이 (프라하,체코,동유럽,여행)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방문한 체코 프라하. 이번 프라하 비행의 목표는 포크립(Pork Ribs) 맛집 다시 방문하기!! 확고했던 이번 방문은 실패. 마침 당일날 휴점이라니. 'Restaurace Mlejnice'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크립 맛집인데 닫았다… 포크립 사이즈가 잔인하지만 마치 사람 갈비뼈만한 사이즈여서 다 못먹고 남겼던 풍족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간 곳은 'Rips of Prague'. 식당이름은 나름 립 전문점처럼 보이지만 맞긴하다. 고기속까지 양념이 잘 베지 않은 점만 빼면... 프라하는 찰스브릿지를 중심으로 성으로 올라가는 구역과 올드타운구역으로 나뉜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시내 이동시 프라하성 올라가기전 Malostranska 지하철역 주변의 동네로 목적지를 정.. 2024. 1. 28.
# 터키 이스탄불 솔트배 식당 맛집 (터키,튀르키에,솔트배,스테이크,누스렛) 두 번째 이스탄불 방문기! 2 주전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솔트배 햄버거집을 방문했었지만, 이번 방문때는 아예 각잡고 솔트배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30분을 굽이굽이 돌아서 도착했는데 그랜드바자 중심에 있어서 택시가 안쪽까지는 못가므로 참고하시길! 이스탄불 전역에 지점이 많아서 그냥 접근 가능한 곳으로 선택 했다. 그랜드바자 주변엔 다들 200-300년 된 건물들이 기본이라 누스렛 식당도 오래된 쇼핑몰 안에 있었지만 안에는 역시나 화려했다. “Nusr-Et Steakhouse Sandal Bedesteni Nusr-et Sandal Bedesteni” 📍Beyazıt Mahallesi Çarşıkapı Nur-u Osmaniye Caddesi Sandal Bedesteni Çarşısı, 34126.. 2024. 1. 24.
# 12월의 오스트리아 part 1-1 (12.2~5) #1 엘사의 왕국이라해도 믿을만한 설국이다. 잘츠부르크성에서 본 경치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눈덮인 하얀 왕국과 들판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잘츠부르크의 여름과 겨울중 가장 아름 다웠던 계절을 고르라면 겨울이라고 말하겠다.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자연스러운 경치라서? #2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자허', 센트럴, 데멜 이 세개가 유명한데 잘츠부르크에도 그 명성에 견줄만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카페 바자와 Tomaselli. 케익을 맛본 결과는 둘다 참혹했다. 특히 토마셀리카페의 케익은 푸석했고 맛도 없었다. 그나마 카페 바자가 먹을만했다. 잘츠부르크에도 자허카페가 있었는데 그건 다음방문때 가야겠다. #3 한국에 호떡이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Kiachln 이라는 데니쉬같은 모양의 빵을 기름에.. 2024. 1. 12.
# 12월의 오스트리아 part 1 (12.2~5) #1 인스타 스토리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체크해보다 생각보다도 엄청나게 많은 도시들을 방문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행의 추억은 좋았는데 도무지 기억을 되집어 볼수록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 데이터로 남길 수록 더 생생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2023년 12월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위한 달이었으며 그토록 원하던 크리스마켓을 원없이 즐길수 있었다. 12월 02-05 12월 09-12 12월 16-19 12월 23-26 총 4번의 72시간 레이오버를 받았다. 참 10년이라는 근무시간은 나에게 엄청난 seniority를 주었다. 원하는 비행을 비딩해면 받을 수 있는 Priority!!! 참고 기다리는 자의 승전 비행 나라는 사람 참 운도 좋지. 이런 꿀같은 생활을 다시 한국에 돌아가면 할..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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