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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반 만의 업로드
작년, 은퇴후 불쌍한 나를 먹여살릴 '노후준비'를 위한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던 순간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다 타죽어버린 나방1이 여기 두바이에도 있었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고자 시작했던 티스토리는 물이 새기 시작했고 보수조차도 안된 유령시설로 방치되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곰팡이없이 하얀 배경이 맘에 들긴했다.
아무 계획없는 내 뇌 속의 하얀 캔버스처럼
#2
2023년 1월부터 거의 매달을 여행을 갔다.
특히 3월부터 8월까지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한국, 덴마크, 포르투갈을 갔다왔다.
통장은 텅장.
많은 오프일이 있고 이번달도 다음달도 휴가가 있다.
어쩔땐 일하고 있는게 맞는지 알 수 없을때도 있다.
이번엔 그만 나가놀아야지.
종일 에어콘 19도로 맞춰두고 다 벗고 널부러져 있는 집이 제일 편하다.
나는 왜 여기 있는가를 또 생각하며 집cock
*한국인 영어강사의 coke는 왜 cock가 되었는지 떠도는 영상을 보자마자 그 벌어진 o자 입을 다물어주고 싶다.
그냥 pepsi라고 하지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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